|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가수 화요비가 콘서트 도중 실신했다.
화요비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 <그 사람; 화요비>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의식을 되찾은 화요비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공연은 취소됐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현재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는 화요비의 곁을 지키고 있다.
한편 화요비는 오는 31일까지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오는 1월 15일 신곡 발표도 앞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