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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작다"며 여친과 결별, '거지'가 된 남자
대통령 인수위 출신 인사를 영진위원에... 영화계 뿔났다
"회사원·치과의사·IT개발자... 휴가 쓰고 컬링 국대 선발전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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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농구 대표팀, 금메달 획득 기념 '찰칵'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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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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