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4월 24일로 개봉일을 변경하고, 스파이더맨의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한다. ⓒ 소니픽쳐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4월 24일로 개봉일을 변경하고, 스파이더맨의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한다.
1차 예고편, 슈퍼볼 특별 영상 등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내용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2014년 최고의 기대작의 면모를 확인 시켜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부응하고자 당초 예정되어 있었던 4월 30일에서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것.
이러한 가운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사상 최악의 대결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하게 내리치는 번개 사이로 전편보다 한층 날렵해진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의 모습과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다!"라는 카피는 이번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이 히어로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