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대명사' 손세빈, 정우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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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손세빈(23)이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인 레드브릭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6일 레드브릭하우스 한 관계자는 "손세빈이 오늘 회사와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라며 "손세빈은 청순한 외모뿐만 아니라 배우로의 열정 또한 남달라서 함께 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및 해외시장에서도 손세빈의 진가가 드러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13년도 손세빈의 도약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손세빈은 그동안 영화 <너는 펫> <도시의 풍년>, 드라마 <세 자매> <커피하우스> 등으로 연기력을 다져왔다. 2012년 친환경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 미스 에코 퀸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난 7월에 열린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는 청순한 비주얼과는 다른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으로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