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10만인클럽
일본 요괴만화 전설의 역대급 명작, 놀라움이 가득하다
이번에는 13살 사춘기 청소년, '인사이드 아웃2'의 승부수
한 해 1500마리 안락사, 그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
복사
ⓒ 이정민
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봄,눈>시사회 포토타임에서 엄마밖에 모르는 순둥이 아들 영재 역의 배우 임지규(오른쪽)가 가족 밖에 모르는 엄마 순옥 역의 배우 윤석화를 포옹하고 있다.
엄마 순옥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죽음(암투병) 앞에서 가슴아픈 이별의 시간을 애틋하지만 아름답게 그려낸 윤석화와 임지규는 실제 친 모자지간을 방불케하는 살가운 애정을 연기하며 영화를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마이포토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