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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색깔 찾으려고 노력중...'유일함'으로 인정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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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포미닛이 2012년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포미닛은 2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BEST'(최고의)보다 'ONLY'(유일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Heart to Heart'(하트 투 하트)에 이어 4월 '거울아 거울아'로 활동한 포미닛은 이후 일본에서 콘서트 등의 활동을 했다. 8월부터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에 돌입했지만 2011년 하반기 국내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털어놓은 허가윤은 "'핫이슈' 이후 끊임없이 우리의 색깔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대중성보다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지향점을 밝혔다.
막내 권소현은 "'BEST보다 ONLY'가 포미닛의 모토다"며 "최고보다 유일한, 우리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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