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1급기밀' 최귀화, 분위기 살리는 익살! ⓒ 이정민
배우 최귀화가 1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1급기밀> 시사회에서 고 홍기선 감독의 이야기를 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배우 김옥빈을 향한 사진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본 뒤 자신도 같은 모습이면 많은 플래쉬를 받겠다며 무거운 분위기를 살리는 익살을 부리고 있다.
<1급기밀>은 고 홍기선 감독의 네 번째 장편이자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을 잇는 사회고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방산비리를 소재로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이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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