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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경숙이, 경숙아버지' 신사랑, 막내의 애교

연극 '경숙이, 경숙아버지', 25일 오후 제작발표회 열려

15.02.25 15:10최종업데이트15.02.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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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경숙이, 경숙아버지' 신사랑, 막내의 애교 ⓒ 이정민


25일 오후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경숙이, 경숙아버지> 제작발표회에서 막내 배우인 신사랑(오른쪽)이 선배배우들이 잘해준다는 이야기를 하며 웃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서동갑, 이호열, 이시훈.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2006년 초연된 이후 2007년 재공연시 평균객석점유율 110퍼센트를 기록하며 2009년 4부작 드라마로도 제작된 작품으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경숙이네 가족의 인생을 담은 연극이다. 수현재컴퍼니&씨어터 1주년 기념작으로 3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공연. 

경숙이, 경숙아버지 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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