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밍아웃한 영화제작자이자 감독인 김조광수 감독과 (주)레인보우 팩토리 김승환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결혼식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토타임을 위해 테이블을 옮기고 있다. 김조광수 감독의 동성파트너는 19살 연하인 (주)레인보우 팩토리 김승환 대표로 이 날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으며 두 사람은 자신들의 결혼식 축의금을 모아 무지개(LGBT)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 이정민
커밍아웃한 영화제작자이자 감독인 김조광수 감독과 (주)레인보우 팩토리 김승환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결혼식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포토타임을 위해 테이블을 옮기고 있다.
김조광수 감독의 동성연인은 19살 연하인 (주)레인보우 팩토리 김승환 대표로 이날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오는 9월 7일 결혼식을 올릴 두 사람은 자신들의 결혼식 축의금을 모아 무지개(LGBT)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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