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디다는요> - 2. “Bangkit dan Semangat(힘내세요!)”

2018년 9월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 북부 해안에서 규모 7.5의 강지진이 발생했다.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나 2000명으로 현재 추정 중에 있으며 부상자, 실종자, 그밖에 재산 피해까지 합하면 실제 피해규모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를 떠나 한국에서 유학중인 디다. 디다는 멀리서 고국의 가슴 아픈 상황을 보며 깊은 걱정에 빠진다. 그리고 자신이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어떤 행동이라도 하고 싶어 한다. 그런 디다의 마음이 인도네시아에 잘 전해질 수 있을까?

ⓒ임지윤 | 2018.10.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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