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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는 미혼모이다 무니는 핼리의 딸이다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핼리와 무니의 이야기이다.
핼리를통해서 미혼모의현실과 무니의 천진함을 과장한 현실로 우리에게 가정교육 엄마의자격 교육의중요성 사회기본보장제도 .등 사회적약자의메세지를 던진다 ..
사회의가장기본적인 가정교육을 우리는어떠한 정답을갖고 찿을수있을까'?
똑깥이태어나고 똑같은 환경이주어지지않는다 ..그럼에도 개인들이성장에가장큰 영향을 미치는 엄마의역활을 사회가 어떻게 도울것인가?
순수하기만 하는 어린아이는 어떻게 교육 되어질것인가?
여기 그 메시지를 기성세대인 우리가 풀어야한다 이것은 한 개인이 책임질수없는 사회적인 흐름이다 ...
미혼모 핼리 어린딸 무니....
나에게도 똑깥은 현실이 있었다
이혼한 엄마 고등학생인 아들 직업도 없었다 돈도 한푼도 없었다 갑자기 일어난일이라 아무런 생각도 못하였다 아니 생각이나지 않았다
핼리를보면서 마음은 아팠지만 굉장히 용감한 엄마라는생각을 했다 자기하나도 살기가 힘들어할나이에 무니의양육에책임을다한다.
나는 돈이 다 떨어찔때까지 아무런생각도 못한채 집에서 나오지를 못했다 아파트에서는 가스를 끊었다
여름이였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한달 두달 ??? 그리고 또며칠을 흘러보냈다..어느날 아침 햇살이 뜨겁게 나에게 들어왔다
아이도 나도 굶어 죽을수는 없다는 생각이들엇다 ..
어느누구도 만나고 싶지않았다 동네에서 조금떨어진 곳에서 일을찿아 히기시작했다 처음해보는일이라 서툴러 몸이 무척힘들었다 그래도 집에오면 잠은 잘수가있었다 그렇게 시간은흘러갔다
힘든노동를하면서 오만하게살은 죄값이란 생각이많이 들었다 몸은 힘들었지만 머리는정리가 되어졌다 나는 힘든 노동이 좋았다 웬지 거짓되지않고 정직한게 느껴지면서 신성했다...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지기시작했다 아이도 나도 웃는시간이많아졌다 서서히 자립을하게되었다 그래도 터널은 어둡고 길었다 ...
지금 생각하면 이터널을 어떻게 뚫고 여기이자리에 서있는지 너무나 대견하다 ...
플로리다 프로젝트 영화를보면서 암울했던 내가 떠올라서 ..잊고있던 그터널이
다시금 생각났다 그래서 이영화가 싫었다
어느누구에게도 손을 내밀지않은 나..늘 따뜻한 손이그리웠다 나는 누군가에게는
따뜻한손이된다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자는 우리가 도와야하는 것이다 .
"과거 한아이와 엄마''
너무나 힘들고 불행한시간이 있었던지라 솔직히 꺼내보기도 싫었고 잊고 싶었다 다사 혼자 꺼내어볼때가있다 아직도 많이아프다
상처가깊다 나에오만함 나에어리석음 그리고 아이에게미안한맘..
나에무지함....
그래서더욱잊기로해서 우울해 지기도 싫다..
그래도 긴터널이 내게 겸손과 소중함을 가져다주었다
"노력하고 성실한자에게는 희망을준다는 것을"
지금 한아이와 엄마는 ..땅을 딛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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