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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우리 사회가 키울 수 있다는 메시지 줘야"
7년 만에 돌아온 '혹성탈출', 공존에 대한 질문 던졌다
17만원→ 7만원, 세븐틴 고가 음반 논란의 진짜 문제
[여기는 칸] 영화 <곡성>의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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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곡성>의 배우 곽도원. ⓒ 이선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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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