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강호동이 이끄는 MBC 파일럿(시험방송)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가제)에 홍진경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합류한다.
7일 MBC 관계자는 "홍진경씨와 신동씨가 <별바라기>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3월 말 녹화에 들어가기 위해 주요 출연진을 구성 중이지만, 방송 일정과 출연진은 아직 변수가 있다"고 전했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의 팬이 함께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재조명한다는 콘셉트다. 강호동 1인 체제가 아닌 복수 진행자 체제가 예정이다. 연출은 황교진 PD가, 구성은 황선영 작가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