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지난 4월 MBC를 퇴사한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종편행을 택했다.
소속사 프레인TPC 한 관계자는 12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문지애가 종합편성채널 JTBC <당신을 바꿀 여섯시>(가제)의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당신을 바꿀 여섯시>는 매주 월~목 오후 6시 방송되는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다. 문지애는 8월 말께부터 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한편 JTBC는 지난 5월 보도 부문 사장으로 손석희 전 MBC 아나운서를 임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