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에 참석한 내외빈이 시축을 하고 있다.

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에 참석한 내외빈이 시축을 하고 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6일과 7일 이틀 일정으로 창원축구센터에서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을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는 경남은행을 비롯해 경상남도 18개 시·군과 지역의 각급 기관 등, 총 36개 팀이 참가했다.

6일 개막식에서는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축구묘기왕 김도룡 씨가 묘기시범을 통해 대회분위기를 북돋웠다.

식전행사가 끝난 후에는 경남은행과 진주시청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창원축구센터 인조1구장·인조2구장·남산구장·팔용어울림구장에서 16강전과 8강전이 동시 진행됐다. 결승전은 오는 7일 오후 2시30분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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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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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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