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2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년 동안 교제한 10살 연하 재일교포 신부 '니모'와의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랑의 징표인 반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주례를 맡은 이순재,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신승훈, 스윗소로우, 하하, 정형돈, 길, 정재형, 소지섭, 바다, 김현중, 임하룡, 김수미, 붐, 김나영, 백청강, 박진영, 손호영, 김태우, 김제동, 이동욱, 채연,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서지영, 손담비, 소유진, 주영훈, 김영철, 김나운, 윤종신 등 수많은 동료선후배 연예인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정준하의 노총각 탈출을 축하했다.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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