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웨딩화보를 공개한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 ⓒ (주)와이즈웨딩
문지애 MBC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는 오는 5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MBC가 파업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은 지난 19일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결혼 준비를 맡은 (주)와이즈웨딩은 "두 사람이 차분하고 조용하게 결혼 준비를 했다"면서 "세련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웨딩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