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오싹한 연애>제작발표회에서 황인호 감독과 배우 손예진, 이민기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오싹한 연애>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오싹한 연애>제작발표회에서 황인호 감독과 배우 손예진, 이민기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월9일부터 11일까지 <오싹한 연애>는  59만 2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139만 1938명.

12월 1일 개봉한 <오싹한 연애>는 공포와 로맨틱코미디가 결합한 이색 장르로, 사랑스럽고 달콤한 멜로뿐만 아니라 섬뜩한 공포까지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12월 7일 개봉한 <틴틴:유니콘호의 비밀>로 같은 기간 40만 73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47만 7771명. 3위는 11월 30일 개봉한 <브레이킹 던-1부>로 24만 96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122만 7325명.

4위는 <아더 크리스마스>, 5위는 <특수본>이 자리했다.

오싹한 연애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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