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5라운드 울산 현대와 광주 상무의 경기는 후반전에 골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끝에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박동혁이 코너킥 찬스에서 흐르는 볼을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광주는 골을 허용한 후, 울산을 압박한 끝에 남익경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김영광은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의 불미한 사건으로 받은 6경기 출전 금지 징계에서 벗어나 올시즌 첫 출전했다. 김영광은 광주의 슈팅을 몇 차례 막아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남익경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우성용, “살짝만 건드리면 되는데....”

우성용, “살짝만 건드리면 되는데....” ⓒ 이명주

 
 
 앗...볼이 빠졌다!

앗...볼이 빠졌다! ⓒ 이명주

 
 
 이진호, “저 근육 어때요?”

이진호, “저 근육 어때요?” ⓒ 이명주

 
 
 우성용, “이 정도는 뛰어야지!”

우성용, “이 정도는 뛰어야지!” ⓒ 이명주

 
 
 김영삼, “짧은 내 다리!”

김영삼, “짧은 내 다리!” ⓒ 이명주

 
 
 이진호, “종진아...저리가라!”

이진호, “종진아...저리가라!” ⓒ 이명주

 
 
 염기훈, “뒤에서 걸면 어떡해!”

염기훈, “뒤에서 걸면 어떡해!” ⓒ 이명주

 
 
 페레이라, “내가 먼저!”

페레이라, “내가 먼저!” ⓒ 이명주

 
 
 강민혁, “아이고 나 죽네!”

강민혁, “아이고 나 죽네!” ⓒ 이명주

 
 
 김용대, “페레이라, 약 오르지롱~”

김용대, “페레이라, 약 오르지롱~” ⓒ 이명주

2008.04.13 10:43 ⓒ 2008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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