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은 10일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농성에 들어가면서 “대한민국, 특히 경남은 통영이 세계 청정 바다로 지정돼 있고 남해·사천·고성·진해·창원·김해까지 바다를 생업의 터전으로 삼는 수산업 종사하는 어민들이 많다”며 “나토 한일정상회담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돼 있다. 한일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이 강력하게 항의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윤성효 | 2023.07.10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