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련소 뒷산 나무들의 집단 고사

영풍석포제련소 굴뚝으로부터 나오는 아황산가스로 제련소 뒷산 나무들이 대부분 고사해버렸다. 산성화가 얼마나 심했으면 산의 바윗돌까지 흘러내리는 산사태마저 일어나고 있다 .

ⓒ정수근 | 2023.04.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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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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