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전국노동자대회 선언한 민주노총 “박근혜 퇴진 촛불 이후 가장 큰 집회될 것”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산별노조 위원장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오는 7월 2일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선포했다.

ⓒ유성호 | 2022.06.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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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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