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노동자 “임금 삭감, 노예 계약 강요하는 우정사업본부 규탄한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 조합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우정사업본부(우본)의 노예계약서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유성호 | 2022.06.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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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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