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피해자단체, 이만희 총회장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는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사이비 신천지교주 이만희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최근 CBS보도를 통해 조직적인 국민의힘 당원 가입 등 선거개입이 신천지 출신 교역자 증언으로 알려졌다며, ‘이만희 총회장을 중심으로 절대복종 구조를 갖춘 신천지가 이번 대선에 단계적, 조직적으로 개입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촬영/편집 권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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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 2022.02.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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