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 인의협 대표 "'코로나 환자 보기 싫다'는 의사들, 책임 의식 떨어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일하는 이보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치료병동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 대응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 | 2021.12.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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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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