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은 영창으로" 분노 유발하는 '달님 영창' 실물 현수막

30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신성네거리에 걸린 현수막.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유성을 당협위원장이 내건 이 현수막은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를 넣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현수막 게시업체 트럭에는 수십개 현수막이 실려있으며 업체 직원은 유성구을 지역 곳곳을 돌며 현수막을 걸고 있다. 김소연 당협위원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에도 문제의 현수막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장재완 | 2020.09.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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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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