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국민 위한 검찰 개혁 최선 다하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무회에 출석해 “국민 위한 검찰 개혁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법무·검찰이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기관이 아니라 인권과 정의에 충실한, 국민을 위한 법률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09.06 15:07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