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촛불이 만든 대선...'개혁' 사라지고 '통합'만 주장 안 돼"

오마이TV는 10일 오전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개헌 관련 입장발표 현장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심 후보는 박정호 오마이TV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선은 1,600만 촛불시민이 만든 대선"이라며 "개혁이 사라지고 통합만 주장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심 후보의 입장발표 후 박정호 오마이TV 기자와의 인터뷰 전체를 담았다.

(진행 : 박정호 기자 / 영상 취재 : 정교진·조성욱·안정호 기자 / 영상 편집 : 안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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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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