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응원전 모습

면마다 준비한 앰프소리가 충돌한다. 경계에 서면 소리의 아수라장이 느껴진다. 할머니들은 응원진행자의 지휘에 따라 막대풍선을 흔든다. 음악소리는 군수가 인사말 하는 동안 잠시 멈췄다가 행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응원일까.

ⓒ장준환 | 2016.11.04 23:56

댓글

전남 남해안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