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2일 서울 서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416가족협의회가 요구하는 것은 독립적 국가조사기구를 통한 성역없는 진상조사를 통해 진실과 책임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대책을 현실화시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고 더 이상 억울한 유가족이 생기지 않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제공 : tbs, 편집 :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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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 2016.09.03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