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시민 수천 명이 모여 '제3차 국정교과서 반대 범국민 대회'를 열었다.
이날 범국민 대회에 5살 아이와 함께 참석한 강미경씨(서울 노원구 월계동)는 "역사를 잘 배우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 나라의 미래와도 연결되는 중요한 것"이라며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영상은 범국민 대회 중 강미경씨와의 인터뷰를 전체를 담고 있다.
ⓒ김윤상 | 2015.10.31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