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00일' 팽목항 문화제... "잊지 않을게" 외치며 노란풍선 날려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상주모임'은 1일 오후 2시 진도 팽목항에서 '기억을 새기다'라는 제목의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문화제에 참석한 300여 명의 시민은 팽목항 방파제에서 노란풍선을 날리며 남은 실종자 9명의 이름을 외쳤다.

ⓒ소중한 | 2014.11.0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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