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진도행' 김장훈 "올해는 진도가 큰집"

가수 김장훈씨가 추석을 하루 앞둔 7일 진도를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으로 13차례 진도를 찾은 김씨는 "추석에 가장 마음이 쓰이는 곳이 이곳 진도"라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2박 3일 동안 진도에 머물며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중한 | 2014.09.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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