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동조단식단 "재발방지 위한 골든타임 놓칠 수 없다"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5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조계종 노동위원회 도철 스님과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이 가족들과 함께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 | 2014.07.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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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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