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겸재 정선의 그림 배경 '임천고암'

겸재 정선의 그림 '임천고암'의 배경이 되었던 충남 부여군 세도면 반조원리 현장.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현재는 방치되어 수풀과 쓰레기에 덮여있고, 금강변에서는 4대강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어서 경관이 훼손되고 있다.

ⓒ장재완 | 2011.07.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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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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