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민주당 '진보개혁 모임' 창립대회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56명을 포함한 107명의 지역위원장이 모여 꾸린 '진보개혁 모임'이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민주당이 진정 진보개혁정당으로 변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데 앞장서겠다"며 "진보와 통합이라는 두 시대적 소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모임 대표는 김근태 전 의원·문희상 의원·한명숙 전 총리가 공동으로 맡았고, 원혜영 의원이 운영위원장을, 간사는 홍영표 의원이 담당하게 됐다.

모임은 '친노그룹', '민주평화연대'(민평련), '진보행동(486 정치인의 모임)', '광장' 모임(열린우리당 해체기에 대통합 강조)의 연합체로서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총 망라돼있다.

이 동영상은 민주당 '진보개혁 모임' 창립대회 전체보기를 담고 있다.

| 2011.03.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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