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복지, 만천원의 기적' 긴급 좌담회

지난 17일 공식 시작된 ‘만천원의 기적’ 이라는 이름의 의료복지 시민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전 국민이 1인당 월평균 1만1000원씩을 더 내자는 것이다. 그리고, 대신 모든 의료비를 건강보험 하나로 해결하자는 것이다. 이번 운동을 두고, 지난번 지방자치선거에서 큰 이슈가 됐던 무상급식에 이어 또 다른 복지혁명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오마이뉴스>는 이번 시민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세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용익 서울대 의대 교수와 이상이 제주대 의대 교수, 그리고 오건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이다.

ⓒ이종호 | 2010.07.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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