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승이 부르는 마이웨이

2009년 5월 23일, 천안 광덕사에서 있었던 반딧불 가족음악회에서 사회를 보던 성전스님이 ‘마이웨이’를 열창했습니다.

ⓒ임윤수 | 2009.05.31 04:27

댓글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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