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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

영화 <컨택트>의 한 장면. 외계인과 의사 소통할 것을 의뢰받은 언어학자 루이스 뱅크스(에이미 아담스)는 음성보다는 문자로 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작은 화이트보드에 영어 단어를 써 가면서 외계인들에게 그 의미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UPI 코리아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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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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