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블랙리스트

송인효 앞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날아온 약식 명령서. 일반교통방해 죄로 벌금 백만원을 내라는 것이었다. 녀석이 군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벌금을 내지 않으면 군사재판을 받아야 했다. 당시 녀석은 순천에 있는 대안학교 '사랑어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었다.

ⓒ송성영2016.10.1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