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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한 장면. 브리짓이 임신 중에 태아의 DNA를 검사하는 것을 거부하는 바람에 여전히 아기의 친부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 그럼에도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잭 퀀트(패트릭 뎀시)는 브리짓의 출산 준비 과정에 함께한다. 마크는 뻣뻣한 자신과는 달리, 잭이 매사에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면모를 선보이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UPI 코리아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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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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