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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분노한 브라질 축구팬, 박수 대신 야유

7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브라질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네이마르(브라질·왼쪽)와 알라 알리(이라크)가 공을 다투고 있다. 1차전 남아공 전에서 0-0으로 비긴 브라질은 이날도 무득점 무승부에 그쳐 자국 축구팬들에게 박수 대신 야유를 받았다.

ⓒ연합뉴스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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