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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민

제츠학, 화려한 신고식

2012년 <잭 더 리퍼>에서 글로리아로 데뷔한 이후, 제이민은 분명 '잘하는' 배우였지만 '매력있는' 배우라고 하기에는 어려웠다. 그리고 그 틀을 이번 <헤드윅>을 통해 깨버렸다. 제이민은 서문탁과는 다른,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한 이츠학이 됐다. 특히 조정석, 윤도현과의 음색 조합이나 연기 케미가 발군이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가 됐다.

ⓒ창작컴퍼니다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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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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