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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속 남자 군인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면서 건넨 말은 ‘우리 함께 애국하자’는 게 아니다.

ⓒKBS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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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사람. 인문학자이자 한국문학 연구자. <<상품의 시대>>외 여러 책을 썼다.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대우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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