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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서울 서초경찰서와 서초구청이 백혈병 유족 등의 노숙 농성 73일째던 지난 27일 오후 3시쯤 농성장을 철거하자 고 황민웅씨의 아내 정애정씨가 현수막 위에 누워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뜯겨진 현수막에 있는 사진이 남편 고 황민웅씨다.

ⓒ삼성일반노조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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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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