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교과서 저지 대전시민 운동본부'는 22일 오전 대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입장을 밝히고, 대전충남 지역 교수 145인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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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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