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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서이숙

"외국에서는 영화배우 시고니 위버가 이 역할을 맡았다. 알다시피 시고니 위버는 키가 180cm가 넘는 배우다. 그런 키 큰 여배우가 백설공주 옷을 입었으니 얼마나 웃기고 안쓰러웠겠는가. 제가 백설공주 옷을 입고 거울을 보면 스스로가 너무 웃겨, 처음에는 웃음을 겨우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

ⓒ연극열전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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