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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법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의 경계에서 보이는 거대 송전탑

이씨 등 선하지 주민들은 송주법의 적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한전은 주민들의 답변에 미온적인 입장이어서 당분간 주민들과 송전탑과의 싸움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동이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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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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