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이종길씨를 만나 삶이 180도 달라졌다는 주형준 유현경 부부. 이들은 종길씨를 만나자 마자 반가워서, 대화의 꽃을 피우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 부부는 종길씨를 멘토라고 부르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송상호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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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