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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근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는 아버지 허영춘

2013년 민사소송 2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는 아버지 허영춘. 아버지는 깅민구 부장판사가 원소 패소 판결을 내린 후 "참으로 훌륭하십니다"라고 한마디 한 후 법정을 나왔다. 왜 그랬냐고 묻자 "욕할 가치조차 못 느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고상만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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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운동가, 재야인사 장준하 선생 의문사 및 친일 반민족행위자의 재산을 조사하는 조사관 역임, 98년 판문점 김훈 중위 의문사 등 군 사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 중정이 기록한 장준하(오마이북), 장준하, 묻지 못한 진실(돌베개), 다시 사람이다(책담) 외 다수.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게릴라' 등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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